출장, 야근, 급작스러운 회식…
우리는 언제든 일정이 바뀔 수 있는 바쁜 일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. 광역버스 좌석 예약을 했더라도 사정에 따라 취소나 변경이 필요할 수 있죠.
다행히 미리(MIRI) 앱에서는
광역버스 예약 취소가
가능합니다.
하지만 취소 시점에 따라
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,
꼭 기억해두세요!
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세요.
✅ 예약을 취소해야 할 땐 이렇게!
‘예약한 광역버스를 못 타게 됐어요!’
이럴 경우,
미리 앱 내 예약내역 화면에서 직접 취소가 가능합니다. 단,
언제 취소하느냐에 따라
환불되는 금액이 다르니 아래
규정을 꼭 참고하세요.
📌 위약금 기준 정리 (탑승일 기준)
취소 시점 | 위약금 비율 | 환불 안내 |
---|---|---|
탑승일 2일 전까지 | 0% | 전액 환불 |
탑승일 1일 전 | 20% (우등형은 50%) | 일부 환불 |
탑승 당일, 출발 전까지 | 50% | 반액 환불 |
탑승 후 ~ 도착 전 | 70% | 일부 환불 (제한적) |
버스 도착 이후 | 100% | 환불 불가 (전액 차감) |
❗ 위약금 없는 스마트한 예약 팁
-
일정이 확실하지 않다면 예약을 미루세요.
회식이나 출장 가능성이 있는 날은 최대한 일찍 일정을 확정하고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. -
2일 전까지는 무조건 취소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이 시점 이전까지만 해도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, 계획이 바뀌면 바로 앱에서 취소하세요! -
‘우등형’ 좌석은 더 높은 위약금이 적용됩니다.
일반 좌석에 비해 넓고 쾌적한 대신, 취소 시 부담이 클 수 있으니 신중하게 예약하세요.
🚌 출근은 정확하게, 취소는 신중하게
광역버스 좌석 예약 시스템은
매우 편리하지만,
그만큼
책임 있는 이용 습관도
필요합니다.
정확한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을 진행하면, 불필요한 위약금을 피할 수 있어요.
특히 반복되는 출퇴근이더라도
상황은 매일 달라질 수 있으니,
예약 전엔 반드시 일정을 재확인하고, 불가피한 사유가 생기면
최대한 빨리 앱에서 직접 취소하는 걸 추천드립니다.